금융의 미래 미래학자인 제이슨솅커님의 작품 전작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임팩트가 강했던 탓인지 이번 작품에서는 챕터별 깊이가 약간 차이가 나서 밸런스 측면에서 약간 아쉬운듯하다. 이 책에서 나온 이론적인 것은 다른 서평가들이 많이 썻을거 같아서 내가 느낀거 위주로만 써보려 한다. 첫째 우선 양자 컴퓨터의 발전으로 지금과는 또 다른 차원의 세계가 열릴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보안의 취약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인것 같다. 양자컴퓨터가 해커들에 의해 사용된다면 기존의 보안시스템은 그냥 하이패스로 통과할듯.. 둘째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대차대조표의 축소는 불가하고 확대만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계속적인 양적완화가 가능할까? 우리는 결말을 알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