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공부머리 말습관
요즘 한국에선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서
발레, 태권도, 음악, 미술 등등
초등학생 되면 해야할게
어마무시하게 많다고들 한다..ㅜㅜ
내 국민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학교 마치고 산,바다 놀이터 돌아다니며
그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거 같은데..
요즘 애들은 참 가련한듯...ㅜㅜ
암튼
주위에서 그렇게 공부를 시켜도
내가
공부를 지지리도 싫어하고 안했던 탓에
자식한티 공부 하라고 말하는건
양심상...
자제해왔는데
우리애만 태평하게
아무것도 안하는거 아닌가...라는
조바심 섞인 걱정이 들기도....
그래서
심신의 위안을 삼고자
아이 공부관련 책을 읽어봄.
책의 주요 내용은
아이에게 강요! 보다는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말을 해라는 내용
사실 무의식적으로
아이가 잘한 일에 대해서
평가식의 칭찬을 해왔는데
아이가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게 받아들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책
음...읽긴 읽었다만
실천이 중요할 터인데
#아들욕심은
#끝이없겠죠?
#벌써학부형이라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