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공황
이 책은 화폐전쟁, 화폐의몰락 등의 저서이자
금 예찬론가로 유명하신 제임스 리카즈의 책이다.
제목만큼이나 너무나 흥미로운 주제로
내 마음에 쏙 들었던 책
최근 읽은 경제학 책 중에서는
가장 인사이트를 많이 받은 책이다.
비록 저자가 책을 집필하며 예측했던
디플레이션 상황과 금값의 상승은
아직은 발현되지 않았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관해서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하고 예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특히나 저자는
앞으로의 경제에 관해서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게
상황이 안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활동 참가율, 화폐유통속도의 저하로
실물 경제가 살아나지 못할것이라는 이론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의해서
연준에서 아무리 돈을 찍어내더라도
GDP대비 부채비율이 높아지지만
정부 지출로 얻는 결실이 작아질 것이라는 예측
한줄로 요약하면 돈찍어내기의 결론은 정해져있다!
실로
신 대공황에 대한 공포를 느낄 수 있게 해준 책이다.
그럼 서평을 읽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그럼 신공황이 오면 투자를 어떻게 하란 말이야???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살짝 드리면
음...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저자의 골짜는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와 금을 사라는 것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는
- 현금 : 투자가능한 자산의 30%
- 금 : 투자 가능한 자산의 10%
- 주거용 부동산 : 투자 가능한 자산의 20%
- 재무부 채권 : 투자 가능한 자산의 20%
- 주식 : 투자 가능한 자산의 10%
- 대체투자 : 투자 자산의 10%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보며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도 디플레이션 상황을 염두해두고
설계를 한것 같다.
현재 상황으론 디플레보다는
인플레쪽으로 상황이 가는거 같아서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 약간의 변화를 줘야할 것 같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다각화란 측면에선 눈여겨 볼 만하다.
아무쪼록
변동성이 너무나 큰 요즘
글을 보시는 모든님들 적절한 대응을 하셔서
모두 부자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서평 마무리~!!
PS.
이 책에서 경제이야기 외에도
- 코로나의 실질적 발생 원인(중국랩실에서 퍼졌을것에 관한 의혹?)
- 과연 봉쇄가 최선이였는가?(봉쇄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에 관해서도 다루어서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제임스리카즈
#경제공부
#경제학책
#신대공황
#오지마세유
#경제학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금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