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니스트 부재 : 반드시 팔리는 것을 만드는 사람들의 공식 지음 : 제이미머스터드 제목만 보고 아이콘 만드는 디자인 관련 책인가? 하고 스킵하려다 부재를 보고 고른 책이다. 우선 아이코니스트가 왜 필요한가? 에서부터 출발을 하면 우리는 어마어마한 정보들 속에서 파묻혀 살고 있고,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는 아이코니스트가 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저자는 전한다. 그럼 우리는 얼마나 많은 데이터 속에서 살고 있는가? 우선 전 세계 인구 대비 87%가 휴대전화를 사용 중에 있고, 선진국은 118%에 해당된다고 한다. (여러 개 사용하므로) 그리고 미국인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5,000개의 광고를 본다고 하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 책에서 소개해준 드롭박스 창업자가 말한 이야기를 들어보면..